범죄도시3의 스릴 넘치는 내러티브와 화려한 퍼포먼스

이상용 감독, 아비오 엔터테인먼트·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배급의 기대작 액션 영화 크라임시티3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평일에도 20만명에 가까운 관객 수를 기록하며 10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점수가 645만 명을 기록하고 있는 이 스릴 넘치는 범죄 사가가 곧 현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범죄도시3 포스터



박스오피스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공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전날인 8일 19만2068명을 동원하며 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9일 연속 1위를 지켰다. 어제 기준 누적관객수는 645만 9759명으로 1000만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인원은 354만 241명에 불과하다.

범죄도시 3는 성공에 대한 빠른 상승이라는 측면에서 기대치를 뛰어 넘었다. 개봉 3일째 200만 명, 5일째 400만 명, 7일째 600만 명을 동원하며 74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전작인 Crime City 2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데 25일이 걸렸던 것과 비교하면, 세 번째 작품은 같은 기간 내에 이 이정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범죄도시3 천만관객



범죄도시3는 마동석이 연기한 대체불가 괴수형사 마석도가 신약 범죄에 맞서기 위해 서울지방수사대에 전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파헤친다. 이 영화는 사건의 배후 주성철과 마약 관련 수사에 얽힌 또 다른 악역 리키를 체포하기 위한 스릴 넘치는 범죄 수사 작전을 그린다. 액션과 코미디가 영화의 중심에 남아있는 동안 세 번째 작품은 전작과 차별화하기 위해 주인공의 급격한 변화를 가져온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지난해 5월 개봉한 프리퀄 '범죄도시2'는 누적관객 1269만3415명을 동원하며 개봉 25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반면 Crime City 3는 같은 시간 내에 이 위업에 필적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개봉 2일 만에 100만 관객, 5일 만에 300만 관객, 10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이미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장기간 주말 박스오피스를 장악하며 5월 개봉작 중 최고 흥행작으로 떠올랐다.

범죄도시3는 권위 있는 1,000만 관객 기록을 달성한 28번째 영화라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마동석 주연의 영화는 '범죄도시2', '신과함께', '부산행'에 이어 네 번째다. 2017년부터 시작된 크리미널 시티 프랜차이즈에 대한 관객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깊은 애정이 영화의 전무후무한 흥행에 일조하며 다음 편을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범죄도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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