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듯.. 재작년..

태어나서.. 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한 제주도여행이 생각이 나서 포스팅을 합니다..


다 커서.. 처음간 제주도 여행..

그.. 감동 잊혀지지가 않네요.. 


저희가 머물렀던 제주도 숙소 입니다..

밑에 제주도숙소에서 머물렀는데..

이름이.. 잘...

제주도 숙소 이름이..... 생각나질 않네요..;;;



저희가 제주도숙소와 함께 빌렸던 제주도렌트카..

제주도렌트카와 숙소 패키지로 예약 했습니다.


처음가는 제주도여행이라서..

제주도여행사 여기저기.. 꼼꼼하게 비교해서..

제주도여행 패키지 상품을 골랐습니닷!!

즐거운 제주 여행이라는 여행사의..

제주도여행패키지가 저렴하기도 했고..

특히.. 직원분들이 엄청 친절하시다는.. ㅎㅎㅎ


제주도여행 첫번째 코스~

성산일출봉입니닷!!



우리나라에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ㅠㅠ

제주도.. 진심 이뿌네요..


진짜..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생전 처음온 제주도여행의 벅찬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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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의 사나이. 드디어 무너졌다'

대 이변이 일어났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파이터로 꼽히는 UFC 미들급 챔피언 앤더슨 실바(38, 브라질)가 11차 방어에서 패하며 7년간 이어오던 연승행진을 마감했다.

실바는 7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62'에 출전해 도전자 크리스 와이드먼(29, 미국)에게 2라운드 1분 18초만에 KO패했다. 이로써 멈출 줄 모르던 실바의 기록도 10차 방어, 16연승에서 제동이 걸렸다.

당초 실바의 상대는 불분명했다. 와이드먼이 타이틀에 도전할 명분을 갖춘 것은 사실이나 실바에 비해 인지도가 턱없이 부족한 이유로 주최측은 이 대결을 반기지 않았다. 이에 UFC는 조르주 생피에르, 존 존스와의 슈퍼파이트를 추진했지만 선수들이 난색을 표하며 결국 와이드먼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 

초반부터 심상치 않았다. 와이드먼에게 테이크다운을 허용했고, 이후에는 도발하며 상대를 농락하려 했으나 와이드먼은 말려들지 않았다. 결국 냉정함을 유지하고 압박하던 와이드먼은 실바를 쓰러트리는 이변을 일으켰다.

경기가 시작되자 와이드먼은 조금씩 전진스텝을 밟다 테이크다운에 성공했고, 약 2분간 상위포지션에서 파운딩으로 실바를 압박했다. 2분 30초 경에는 하체관절기를 시도하기도 했다.

탈출에 성공한 실바는 스테판 보너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것처럼 발을 붙인 채 가드를 내리고 들어오라며 상대를 도발했다. 그리고 로킥과 잽으로 조금씩 압박했다. 하지만 냉정함을 유지한 와이드먼은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가며 1라운드를 끝냈다.

실바는 2라운드에 들어서도 변칙적인 동작으로 기회를 노렸으나 와이드먼은 쉽게 말려들지 않았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순간 경기가 종료됐다. 위빙과 더킹으로 도발을 감행하던 실바에게 와이드먼이 펀치를 적중시킨 것. 이후 와이드먼이 다운된 실바에게 파운딩을 적중시키자 심판은 경기를 중지시켰다. 

최근 UFC측은 최근 만약 실바가 패할 경우 즉각적인 타이틀 도전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적지 않은 나이에 타이틀을 내려놓은 만큼 실바가 어떤 선택을 할지는 알 수 없다. 경기 후에도 타이틀에는 욕심이 없다고 했다.

한편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컵 스완슨이 데니스 시버에게 3라운드 TKO승을 거뒀고, 마크 무뇨즈와 팀 케네디스는 팀 보우치와 호저 그레이시에게 판정승을 따냈다. 프랭키 에드가는 약 3년만의 논타이틀매치에 출전해 찰스 올리베이라를 제압했다.

■ UFC 162- 실바 vs 와이드먼 경기결과
2013년 7월 7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네바다주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

-메인카드-
[미들급타이틀매치] 앤더슨 실바 vs. 크리스 와이드먼
크리스 와이드먼, 2라운드 1분 18초 KO승
[페더급매치] 프랭키 에드가 vs. 찰스 올리베이라
프랭키 에드가, 3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
[미들급매치] 팀 케네디 vs. 호저 그레이시
팀 케네디, 3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
[미들급매치] 마크 무뇨즈 vs. 팀 보우치
마크 무뇨즈, 3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
[페더급매치] 컵 스완슨 vs. 데니스 시버
컵 스완슨, 3라운드 2분 24초 펀치 TKO승

-언더카드-
[미들급매치] 크리스 리벤 vs. 앤드류 크레이그
앤드류 크레이그, 3라운드 종료 2대 1 판정승
[라이트급매치] 노먼 파크 vs. 토쿠도메 카즈키
노먼 파크, 3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
[헤비급매치] 가브리엘 곤자가 vs. 데이브 허먼
가브리엘 곤자가, 1라운드 17초 펀치 KO승
[라이트급매치] 에드손 바르보자 vs. 하파엘로 올리베이라
에드손 바르보자, 2라운드 1분 44초 킥 TKO승
[웰터급매치] 세스 바진스키 vs. 브라이언 멜란콘
브라이언 멜란콘, 1라운드 4분 59초 펀치 KO승
[웰터급매치] 마이크 피어스 vs. 데이빗 미첼
마이크 피어스, 2라운드 2분 55초 펀치 TKO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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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로긴한 티스토리..

내가 너무 네이버 블로그만 신경을..ㅜㅜ

티스토리야..

이제 너도.. 기지개를 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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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무한도전에 나왔던 조정치님.ㅎㅎㅎ


사뭇 다른 모습의 화보(?)ㅎㅎ 

역시 남자는 꾸며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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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라벤이 2~3시 사이에 서울에 초근접 한다고하네요..

점심 밥먹자 후딱 들어와야징..


어제 하도 모든매체에서 볼라벤의 위력 쩐다고 난리여서..

저도 함 난리 부려봤죠~ ㅋㅋ


먼저 창문에 테이프붙이기~


나름 꼼꼼하게..--;; 붙이고 나서 한참을 바라보니..




청테이프가 효과 직빵이라던데..

박스테이프 밖에 없어서..;;;;



마니 허접해 보여서..


신문지 붙이기~ 도~저언~


물 좔라 뿌림.. 신문지가 유리창파손 예방에 짱이라함..

그냥 줏어들었음..


신문지붙이기.. 좔라 힘듬..

근데 이거 함정이있음..

마르면 그냥 떨어짐..


잠자지 말고 계속 물질해야함.. ㅡㅡ;;


어제 나름 태풍볼라벤 예방조치 다 취했으나..

정작 강풍은 오늘 3시쯤 온다는거..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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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남자 입니다~

지인의 도움으로 티스토리에 감격적인 첫 발을 내디디게 되었네요~^^

알찬 포스팅으로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을 다짐합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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